동성중학교

> 학교안내 > 학교장 인사말

학교장 인사말

   

 사랑하는 학생 여러분, 학부모님, 교직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?


동성중학교는 110년이 넘는 역사와 전통을 가진 명문 사학입니다. 동성중학교의 일원으로서 우리가 함께 만난

것은 참으로 소중한 인연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. 희망을 가지고 사랑으로 함께 동반하는 가르침과 배움의 여정에

하느님의 축복이 함께 하기를 소망합니다


우리 학교의 교훈은 참되자, 부지런하자, 책임을 다하자입니다.

 

참되자는 교육의 목적입니다. 참된 지식의 지향점이 진리(veritas)라고 할 때, 단순히 앎에 그치지 말고 나아가 

진리를 실천하자는 것입니다 . 참되자는 것은 지식을 단지 모아 쌓기만 하고 그 지식을 자기만의 이익의 도구로

전락시켜 , 배워 아는 것은 많으나 그 아는 대로 행동하지는 못하는 사람들이 많이 생겨나는 오늘날, 참으로 필요한

덕목이라고 봅니다


부지런하자그리고 책임을 다하자는 교육의 방법입니다. 적당히, 자기 이해관계에 따라 중단되기도 하는

식으로가 아니라 , 끝까지, 최선을 다해 진리의 길을 성실히 걸어가자는 것입니다. 그리하여 이 사회에 당당히

책임을 다하고 기여하자는 것입니다 . 인품을 닦아나가는 것과 지식을 습득하는 것은 결코 상충되지 않습니다.

오히려 참된 인성의 토대에서 성실하게 실력을 쌓는 것이 바로 이 시대가 요청하는 참교육이라고 생각합니다.

그런데 눈여겨 볼 점은 참되게 하자”, “부지런하게 하자”, “책임을 다하게 하자가 아니라는 것입니다.


 “ 참되자”, “부지런하자”, “책임을 다하자입니다. , 교육의 참된 주체는 학생 본인 자신이라는 말입니다.

선생님들이 물론 잘 도와줄 수는 있습니다. 그러나 학생 스스로의 동의와 노력 없이 선생님들만으로 성공을

만들어 주지는 못합니다 . 이러한 측면에서 학교장은 동성중학교의 진정한 주인공이 학생이라는 점을

강조하고 , 이러한 인식을 동료 선생님들과 공유하면서 학교를 경영하고자 합니다.


부디 우리 동성중학교 학생들이 인격의 도야와 지성의 함양을 위해 노력하는 동시에 동반자인 선생님들의

도움을 받아 보람 있고 좋은 추억이 남는 학창 생활을 할 수 있게  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. 그리고 때가

되면 합당한 결실을 맺어서 동성중학교의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고 더욱 발전시켜 나가기를 기원합니다